태풍 대비, ‘이건’ 무조건!!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코 누나 입니다. 
오늘 제6호 태풍 카눈이 출근 시간인 10일 오전 남해안 상륙 후 전국 내륙을 관통해 11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어 야외 이동 인구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각급 행정 기관 등에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비와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있는 태풍을 대비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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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문 창틀에 테이프를 붙여 고정시키기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제일 첫번째 방법은 테이프를 부착하는 방법입니다. 

태풍이 올 때는 창문에 x자로 테이프를 붙이거나 젖은 신문지를 붙여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알고있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깨진다면, 그것은 강한 바람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창문에 단순한 신문지, 테이프 부착은 대비 효과가 미미 하다고 합니다. 

국립재난 안전원 실험 결과, X자로 테이핑을 하는 방법은 유리가 깨지는 것도, 유리의 깨진 파편도 막아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방법을 짧고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프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x자로 부착하는 것 보다, 창문과 창틀에 이중으로 부착하여 창문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창문에 안전 필름 붙이기

유리창 파손에 따른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선 테이프를 붙이는 것 보다 <안전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더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창문 틈새 고정

유리창이 깨지게 되는 이유는 유리와 문틈이 분리되어 파손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문틀과 유리가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가장자리 테이핑과 더불어 창틀과 창문이 만나는 곳에 흔들리지 않게  접은 종이, 또는 박스를 오려 창문과 창문 틈 사이에 끼워 단단히 고정시켜주시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조금 번거로우실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한번 더 대비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유리를 고정시키는 실리콘 손상 여부 확인 후 미리 교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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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비 방법 안전 수칙

 
 
1. 실시간 경로 파악
제일 처음 해야할 것은 태풍 경로를 먼저 알고잇어야합니다. 실시간으로 경로를 알고있다면 미리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를 통해 태풍 실시간 경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weather.go.kr/w/typhoon/detail.do

태풍정보 - 기상청 날씨누리

 
2. 외출 자제하기
미리 물품을 구입해주신 후, 외출을 자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태풍 시 어떤 물건이 날라올지 모르기 때문에 절!대! 가볍게 여겨선 안됩니다.
 
3.자동차 이동
매해 태풍으로 인해 자동차 침수 문제로 폐차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최대한 높은 곳으로 주차하시기 바라며, 하천 근처에 주차를 하셨다면 무조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4.대피장소 파악하기.
만일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바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장소를 파악하는것이 좋습니다.
 
5.창문 고정하기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창문을 고정하시는것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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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바람으로 가볍게 여기시는 분들이 없으시기 바라며 철저하게 가정에서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