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름 짓는 법 & TOP 10 😎

 

안녕하세요~! 지코형아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려고 마음을 정했다면 다들 이름에 대해서 고민을 하실 텐데요. 

 

또 예로 지인의 반려견, 반려묘나 길에서 산책하는 강아지를 만나 이름을 물어보는 경험 다들 있으시지 않나요!?

 

강아지의 이름은 강아지의 정체성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이며 사랑스러운 우리 집 강아지의 첫인상을

 

결정해 주는 역할을 하기에 신중한 고민 후 결정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강아지 이름 짓는 법 & 대한민국에서 인기 많은 이름 TOP 10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반려동물 작명 시 고려사항!

 

1.  2글자

 

인지력이 부족한 강아지들에게 긴 이름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데요.

 

긴 글자수보다는 1~2 글자로 작명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짧고 명확한 이름을 제일 추천드립니다.

 

2. 개성 있는 이름

 

강아지의 이름을 지을 때 흔한 이름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억이 될만한 이름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갈색 푸들이다 보니 초코라고 다들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요. (가끔 속상합니다..)

 

흔한 이름보다는 자신의 강아지만의 개성 또는 스토리텔링을 추가하여 작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억양

강아지 이름을 발음했을 때 억양이 강하게 느껴지는 자음을 활용해서 작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면 ㅊ,ㅋ,ㅌ,ㅍ (찬스, 코아, 타미, 포도 등)와 같은 소리나

 

ㄲ, ㄸ, ㅃ, ㅆ, ㅉ (깜이, 뚱이, 뽀야, 쌈이, 쪼코) 과 같은 발음을 이름에 포함시킨다면

 

강아지도, 주변 지인도 이름을 빨리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 훈련 시 집중시키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추억

 

강아지와 첫 만남 때의 추억을 생각해서 작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 지인은 강아지를 처음 만났을 때 강아지가 사람에게 마구 비벼서 "왜 이리 비벼?" 하다가 비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5. 유행

 

최근 제 지인들 중에서는 강아지들에게 촌스러운 이름을 지어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만식이, 동팔이, 지동이, 길동이 등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와서 기억에는 정말 남았기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견 등록 이름 TOP 10!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등록제 자료에 따르면 반려경 등록 이름 TOP 10은 이렇습니다.

 

 

1. 코코

 

2. 보리

 

3. 초코

 

4. 콩이

 

5. 사랑이

 

6. 별이

 

7. 까미

 

8. 똘이

 

9. 해피

 

10. 몽이

 

이 자료는 2020년도 기준으로 조사를 한 것이니 참고 부탁드리며

 

개인적으로 2번째 강아지 분양 고민을 하면서 생각 이름을 공유드리면서 이번 포스팅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름 추천 : 빙수, 후추, 엔젤, 우유, 빈, 봄이, 하리, 솜이, 나무, 몽치, 거울, 그루, 라라, 로다, 루리, 맑음, 마음 하하, 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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